"30년 만에…" 채시라 '여명의 눈동자' 박상원 최재성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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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여명의 눈동자' 박상원 최재성을 만났다.
지난 24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故) 김종학 감독 10주기 추모 행사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열린 '고 김종학 10주기 추모의 밤'에 참석한 모습이다.
채시라는 "김종학 감독님이 가신 지 어느새 10년이 됐다. 박성원 선배님과 최재성 오빠 정말 오랜만에 '여명의 눈동자' 여옥 대치 하림이 만났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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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여명의 눈동자' 박상원 최재성을 만났다.
지난 24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故) 김종학 감독 10주기 추모 행사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열린 '고 김종학 10주기 추모의 밤'에 참석한 모습이다. 채시라는 배우 박상원 최재성 정준호 등과 오랜만에 만나 친분을 나타냈다.
채시라는 "김종학 감독님이 가신 지 어느새 10년이 됐다. 박성원 선배님과 최재성 오빠 정말 오랜만에 '여명의 눈동자' 여옥 대치 하림이 만났다"고 적었다.
세 사람은 1991년 방영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했다. 당시 채시라는 여옥, 최재성은 대치, 박상원은 하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여명의 눈동자'는 당시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채시라는 "그리고 감독님을 사랑하는 많은 선후배 동료들 스태프들이 모였다. 정준호씨 박순천 언니 김흥국 선배님 엄홍길 대장님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학 감독은 드라마 '수사반장', '황제를 위하여',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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