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덕" 보아, 푸바오 일일매니저 변신…한지민 "부럽다"

마아라 기자 2023. 7. 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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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푸바오 사랑을 밝힌 가수 보아가 직접 푸바오를 만났다.

2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성덕입니다. 우리 푸바오 내가 만든 꽃다발과 대나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강바오 할아버지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판다 푸바오가 있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사육사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아는 푸바오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 일명 '강바오'라고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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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평소 푸바오 사랑을 밝힌 가수 보아가 직접 푸바오를 만났다.

2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성덕입니다. 우리 푸바오 내가 만든 꽃다발과 대나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강바오 할아버지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판다 푸바오가 있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사육사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아는 푸바오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 일명 '강바오'라고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촬영에 나섰다.

사진 속 보아는 알뜰살뜰 푸바오를 살피며 설레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배우 한지민은 "우와, 너무 부럽다"며 푸바오를 직접 만난 보아에 부러움을 표했다. 가수 엄정화는 "우리 보아 소원 성취했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보아는 엄정화 김완선 이효리 화사와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푸바오는 2020년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와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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