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참…" 30년 만에 뭉친 '여명의 눈동자'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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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주역들이 다시 만났다.
팬들은 "어릴 때 '여명의 눈동자'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추억이 깃든 만남이네요" "여명의 눈동자~ 가슴이 저려옴" "세 분의 모습을 보니 뭔가 짠합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여명의 눈동자'는 1991~1992년 MBC TV 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일본 태평양 전쟁 당시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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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주역들이 다시 만났다.
배우 채시라는 25일 소셜미디어에 "김종학 감독님이 가신지 어느새 10년이 됐다. 박상원 선배님과 최재성 오빠 정말 오랜만에 '여명의 눈동자 여옥, 대치, 하림이 만났다"라고 적으며 세 사람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들은 최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김종학 감독 10주기 추모 행사 현장에서 만났다.
팬들은 "어릴 때 '여명의 눈동자'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추억이 깃든 만남이네요" "여명의 눈동자~ 가슴이 저려옴" "세 분의 모습을 보니 뭔가 짠합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여명의 눈동자'는 1991~1992년 MBC TV 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일본 태평양 전쟁 당시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고(故) 김종학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송지나 작가가 대본을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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