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결혼식 2년만에 ‘혼인신고’..미자 “이제 빼박이다”(‘미자네주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현, 미자 부부가 혼인신고를 했다.
영상 속 김태현, 미자는 결혼 2년이 지나 혼인신고를 했다.
구청을 찾은 김태현은 "결혼은 했는데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라고 말했고, 미자는 "결혼한 지 2년 넘지 않으셨나요. 이제 빼박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혼인신고 후기를 남긴 미자, 김태현 또한 "결혼했을 때보다 서류로 막 이렇게 하는 게 이상하더라"고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태현, 미자 부부가 혼인신고를 했다.
25일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 18호부부, 법적부부된 날 개만취.. (ft. 행복한데.. 술이 막 들어가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태현, 미자는 결혼 2년이 지나 혼인신고를 했다.
구청을 찾은 김태현은 “결혼은 했는데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라고 말했고, 미자는 “결혼한 지 2년 넘지 않으셨나요. 이제 빼박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김태현은 “나는 약간 (옷이) 장례식 색깔이다”라고 웃었다.
스케줄을 끝내고 다시 모인 부부, 비가 쏟아지자 김태현은 “혼인신고하기 전에는 쨍쟁했는데 (혼인신고) 하고 나서 스케줄 하고 오니까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라고 웃었다.
“아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혼인신고 후기를 남긴 미자, 김태현 또한 “결혼했을 때보다 서류로 막 이렇게 하는 게 이상하더라”고 공감했다. 미자는 “오빠 이름 밑에 처, 장윤희라고 들어가니까 너무 기분 묘하더라”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배우 이은, 연예계 은퇴 뒤 매니저 전업...“결혼설은 헛소문”
- ‘괴사성췌장염 투병’ 송필근, -30kg 빠진 전후 사진 공개
- ‘마네킹인가?’ 나나, 반짝반짝 완성형 미모
- 김민경과 열애설 났던 ‘개콘’ 송병철 “사귀진 않고 있다” (아침마당)
- 이동욱, 어깨인대 파열 부상에도 ‘살롱드립’행 “장도연이니까” 애정고백
- 한혜진 “母와 막걸리 10병 마셔”..모전여전 애주가 DNA(‘한혜진’)
- ‘악어의 눈물’ VS ‘진심이 느껴져’, 우효광 불륜의혹에 눈물 흘린 추자현…시청률도 하락
- 소이현, 세상 털털한 일상룩..♥인교진 “동네 갈때 매일 입어”(‘소이현인교진오피셜’)
- ‘현빈♥’ 알콩맘 손예진, 子 손은 강아지 앞발 재질.. “너무 귀여워”
- [단독] 봉태규 FA…10년 넘게 함께 한 매니저와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