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이신혜 기자 2023. 7.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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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0·강원도청)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의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박태환에 이어 황선우까지 두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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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세계수영선수권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 3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황선우(20·강원도청)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의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앞서 황선우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 이 종목에서 1분44초47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금까지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박태환에 이어 황선우까지 두 명이다.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을 차지했고, 2011년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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