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내돈내산' 1억8천만원 벤츠 공개…"하루 10시간 이상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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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럭셔리 카 내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홍진영은 "평상시 제가 어떻게 지내고 어떤 차를 타는지 궁금해하시더라. 스케줄 할 때 타는 차를 공개하겠다"라며 벤츠 스프린터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원래는 벤을 타고 다녔다. 차를 10시간 이상 타고 다니다 보니 큰 차가 편하더라"라며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 PPL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집들이가 아닌 '차들이'를 시작한 홍진영은 자신의 차 안 필수템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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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럭셔리 카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쌈바홍'에 "왓츠 인 마이 카?(what's in my ca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영은 "평상시 제가 어떻게 지내고 어떤 차를 타는지 궁금해하시더라. 스케줄 할 때 타는 차를 공개하겠다"라며 벤츠 스프린터를 공개했다. 홍진영의 차는 1억8000만원대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원래는 벤을 타고 다녔다. 차를 10시간 이상 타고 다니다 보니 큰 차가 편하더라"라며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 PPL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집들이가 아닌 '차들이'를 시작한 홍진영은 자신의 차 안 필수템을 소개했다. 홍진영은 고가의 샤넬 핸드크림과 조말론 바디크림을 공개하며 "파리에 있는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홍진영은 행사를 다니면 손톱이 길어 스타킹을 신을 때 올이 무조건 나간다며 '골프장갑'을 추천했다. 홍진영은 "골프장갑을 양 손에 끼고 스타킹을 잡아 올리면 올이 절대 안 나간다"라며 자신의 꿀팁을 전수했다.
홍진영은 차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홍진영은 "이 차는 옵션을 추가해 놓고 못 가져간 사람이 있어서 바로 업어온 차다. 수납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2009년 발표한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 '오늘 밤에'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각종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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