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곳곳 내일 아침까지 비…예상 강수량 최대 60mm↑

KBS 지역국 2023. 7.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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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내일 아침까지는 곳곳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서부 남해안으로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내일 아침까지 5~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입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 비가 그치고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5~60mm 정도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과 창녕이 24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31도, 의령이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4도, 거창이 23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고요.

한낮에는 진주 31도, 함양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당분간 구름 많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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