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체험·팩토리투어 하러 음성으로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은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음성군에만 할 수 있는 체험'이라는 주제로 음성군 관광지 거리홍보전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또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의 '업사이클링 구슬팔찌,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와 팩토리투어 '사랑의묘약' 만들기 체험과 감곡햇사레복숭아즙 시식,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홍삼음료 카페전문점인 '달삼'에서 인삼아이스크림 시식을 진행해 음성군의 특산물 복숭아와 인삼을 홍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음성군은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음성군에만 할 수 있는 체험'이라는 주제로 음성군 관광지 거리홍보전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충북 중부권관광협의회(음성,진천,괴산,증평,충북도)가 함께 하는 거리홍보전 사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성군에만 있는 곳이라는 주제로 박물관투어(△음성군팩토리투어센터 △한독의약박물관 △반기문평화기념관 △수소안전뮤지엄 △철박물관 △매괴박물관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백야목재문화체험장)를 소개했다.
또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의 '업사이클링 구슬팔찌,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와 팩토리투어 '사랑의묘약' 만들기 체험과 감곡햇사레복숭아즙 시식,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홍삼음료 카페전문점인 '달삼'에서 인삼아이스크림 시식을 진행해 음성군의 특산물 복숭아와 인삼을 홍보했다.
채수찬 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음성군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했다"며 "올 여름 휴가는 음성군으로 오셔서 복숭아, 수박 등 맛있는 과일도 드시고 음성군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업체를 활용한 팩토리 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소안전뮤지엄 등 특색있는 박물관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