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온라인 소통 창구 '충남 서로 이(e)음'으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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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가 '충남 서로 이(e)음'으로 다시 태어난다.
도는 다음달 21일부터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 명칭을 '만사형통충남'에서 '충남서로 이(e)음'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의 이름에 도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담고, 역할과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새 이름을 지난 3월부터 공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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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가 '충남 서로 이(e)음'으로 다시 태어난다.
도는 다음달 21일부터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 명칭을 '만사형통충남'에서 '충남서로 이(e)음'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 서로 이(e)음은 도민과 정책이 서로 이어지고 이루어진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도는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의 이름에 도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담고, 역할과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새 이름을 지난 3월부터 공모해왔다. 응모작 총 254건 가운데 명칭의 의미와 독창성, 정체성 등을 내부 검토해 '충남 서로 이(e)음'을 최종 선정했다.
만사형통충남은 2020년 도가 개설한 소통 플랫폼으로, 우리 도만의 소통창구로서 주로 도민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도는 이번 명칭 변경과 발 맞춰 운영 방식도 도민에게 직접 묻고 의견도 듣는 쌍방향 소통 체계로 새롭게 바꿀 예정으로 오는 9월 중 정식 개시한다.
도 관계자는 "새 이름에 맞는 기능 개선·보완을 추진해 온라인 소통 창구를 통한 도민과의 소통·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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