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김유석 반격 본격화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김유석에게 반격을 본격화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의 악행을 알고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진우(서한결 분)은 데이비드 주와 함께 중국 바이어를 만났다. 윤솔 때문에 계약이 취소된게 아니였던 것을 알게됐다.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김유석에게 반격을 본격화했다.사진=MBC ‘하늘의 인연’ 방송캡처

이에 데이비드 주는 긴급 임원 회의를 열어 윤솔, 채영은(조미령 분) 사표를 반려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의도적으로 구매를 늦췄으며 여론 조작, 주가 조작에 관련된 내부자를 밝혀 내겠다고 선언했다.

중국 바이어를 만나 추가 성사까지 따낸 하진우는 데이비드 주의 임명으로 해당 사건의 내부 감사자로 임명했다.

한편 윤솔은 강치환의 반격을 위해 그가 원하는 유학을 가는 척 연기를 했고 사표 반려와 함께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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