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11살 딸과 합동 공연..."부모 따라 가수 되나"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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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비욘세(41)의 딸 블루 아이비(11)도 남다른 끼와 스타성을 갖고 있다.
블루 아이비가 비욘세와 함께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번 시카고까지 블루 아이비는 여러 번 비욘세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비욘세는 파리 콘서트 당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딸 블루 아이비의 현장 무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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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팝가수 비욘세(41)의 딸 블루 아이비(11)도 남다른 끼와 스타성을 갖고 있다.
비욘세는 지난 주말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두 차례의 공연을 펼치며 시카고를 휩쓸었다. 공연이 중반에 접어들 무렵 그의 딸 블루 아이비가 댄서로 무대에 등장했다.
비욘세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중 장녀가 그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것이다.
팬들은 환호했고 모녀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블루 아이비가 비욘세와 함께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번 시카고까지 블루 아이비는 여러 번 비욘세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비욘세는 파리 콘서트 당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딸 블루 아이비의 현장 무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예쁜 첫째, 너의 엄마여서 너무 자랑스럽고 고마워. 넌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천사야"라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비욘세는 2008년 미국의 래퍼 겸 사업가 제이지(53)와 결혼해 2012년 장녀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블루 아이비는 2020년 어머니 비욘세 싱글 'Brown Skin Girl'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는 이 곡으로 'NAACP Image Award', 'BET Her Award'를 수상하며 BET 어워드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받으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부모로부터 음악적 유전자를 물려받은 블루 아이비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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