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사이 수도권 강한 비…전국 대부분 폭염
김규리 2023. 7. 25. 19:58
장맛비는 현재 충청과 전북 등 좁은 지역에서 내리고 있고 소강상태에 들어간 곳이 많은데요.
밤사이 수도권에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비를 퍼붓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에 10에서 60mm, 많게는 8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 많은 곳에서도 최대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이면 비는 그치겠지만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남쪽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 제주 26도 등 오늘 밤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대구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3~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제주 해안은 내일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까지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주말에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최초 공개
- ‘기각’ 결정에 유가족 “면죄부 줬다” 오열…기자회견 중 실신도
- “순찰차 장비 오류로 ‘지하차도 통제’ 신고 몰랐다”
- 수신료 징수 방법 놓고 아파트마다 혼란…예견된 졸속 시행
- 신림역 ‘묻지마 살해’ 사이코패스 검사…“길거리가 공포”
- 노인 대상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관광객도 피해
- 혼자 온 9세 돌려보냈는데 민원…‘동네 유일’ 소아과 폐업 [오늘 이슈]
- [단독] ‘노키즈존’, 첫 전수조사…“저출생 영향 분석”
- ‘대북송금 이재명 보고’ 후폭풍…공개 법정서 부부다툼까지
-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살 여아 숨져…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