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여서 수해 복구…이상민 장관, 청양 방문
이정은 2023. 7. 25. 19:54
[KBS 대전]여야 정치권이 연일 수해 현장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부여를 찾아 복구작업을 도왔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등 3백여 명은 오늘, 부여군 부여읍에서 침수된 시설하우스 복구와 쓰레기 제거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탄핵소추안 기각으로 5개월여 만에 직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첫 일정으로 청양군 지천 제방 복구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최초 공개
- ‘기각’ 결정에 유가족 “면죄부 줬다” 오열…기자회견 중 실신도
- “순찰차 장비 오류로 ‘지하차도 통제’ 신고 몰랐다”
- 수신료 징수 방법 놓고 아파트마다 혼란…예견된 졸속 시행
- 신림역 ‘묻지마 살해’ 사이코패스 검사…“길거리가 공포”
- 노인 대상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관광객도 피해
- 혼자 온 9세 돌려보냈는데 민원…‘동네 유일’ 소아과 폐업 [오늘 이슈]
- [단독] ‘노키즈존’, 첫 전수조사…“저출생 영향 분석”
- ‘대북송금 이재명 보고’ 후폭풍…공개 법정서 부부다툼까지
-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살 여아 숨져…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