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나오는 고칼로리 먹방” 한혜진... 히밥 따라 '치팅데이'→포기 (‘HanHyeJin’)

[OSEN=박근희 기자] 한혜진이 히밥과 치팅데이를 즐겼다.

2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먹방 1타 강사 히밥 초대했다가 멘탈 털린 한혜진｜폭탄 피자, 리조또, 파스타, 고칼로리 음식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광고가 끝나고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된 한혜진은 유튜버 히밥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 한혜진은 히밥과 똑같이 먹겠다고 했고, 히밥은 “똑같이 먹다가 실려갈 것 같다. 나래 언니다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내가 나래보다 많이 먹는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술을 얼마나 먹느냐는 질문에 히밥은 “밥만큼 잘 못 먹는다. 소주는 네 병까지 적당히 기억이 있는 정도”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씨푸드 샐러드가 나왔고, 한혜진은 “맛있겠다. 근데 너무 많은데”라고 말하기도.

줄지어 메인 메뉴들이 나왔고, 한혜진은 “저희 촬영이라고 많이 주신 것 같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폭풍흡입하는 히밥을 본 한혜진은 “질 수 없다. 앞접시를 왜 줘?”라며 히밥을 따라 크게 한 입 먹었다. 한혜진은 “왜 늘어났지?”라며 면의 양이 불었다며 당황해했다.

어제 술을 먹었다는 한혜진은 “어제 엄마랑 막걸리 10병 뽀갰잖아”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나는 카메라 앞에서 잘 먹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 (카메라 없이) 엄청 잘 먹는다. 고기를 혼자 한 근을 먹는다. 근데 카메라가 있으면 못 못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혜진은 스테이크를 6등분으로 썰었고, 한혜진은 제작진을 향해 “왜 한숨 쉬어 나 먹는 거 보면서”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한 입에 먹는 히밥을 보고 한혜진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와 진짜 경이롭다”라며 히밥의 먹는 양의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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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