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이탈 후폭풍을 막아라' 나폴리, 간판 투톱 오시멘-크바라츠헬리아 잔류 원칙 세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탈만으로 충분하다.
축구 전문매체 풋볼 투데이는 25일(한국시각) '나폴리가 빅토르 오시멘과 재계약 협상에 초점을 맞춘데 이어 뉴캐슬의 이적 제안이 들어온 크바라츠헬리아도 이적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단, 오시멘은 나폴리와 재계약에 동의했다.
저렴한 바이아웃 비용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속수무책으로 김민재를 내준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나폴리의 의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탈만으로 충분하다. 김민재의 전 소속팀 나폴리는 집안 단속에 나섰다.
지난 시즌 리그 최고의 투톱으로 자리매김한 빅토르 오시멘과 크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재계약 원칙을 세웠다.
축구 전문매체 풋볼 투데이는 25일(한국시각) '나폴리가 빅토르 오시멘과 재계약 협상에 초점을 맞춘데 이어 뉴캐슬의 이적 제안이 들어온 크바라츠헬리아도 이적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단, 오시멘은 나폴리와 재계약에 동의했다. 오시멘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폴리에 머물고 싶다.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고 했다.
단, 바이웃 조건이 문제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방출조항으로 1억7300만 파운드(2867억원) 책정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오시멘 측은 1억 파운드(약 1657억원)를 원한다.
김민재 케이스 때문이다. 저렴한 바이아웃 비용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속수무책으로 김민재를 내준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나폴리의 의지다.
최근 크바라츠헬리아는 뉴캐슬의 적극적 러브콜을 받았다. 뉴캐슬은 이적료 82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다음 시즌 EPL과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뉴캐슬 입장에서는 공격수 보강이 시급하다.
하지만, 나폴리는 계약기간이 4년 남은 크바라츠헬리아의 잔류를 선택했다.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뉴캐슬은 이적료 2차 제안을 준비하고 있지만, 나폴리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유미, 줄담배 피우는데도 동안 "하루 세갑이 기본…매일 번따 당해"
- '유승준의 그녀' 서희옥, 前 매니저 성희롱 폭로→"3억 배상" 패소판결
- '3년째 활동無' 주진모, 드디어 얼굴 공개…♥민혜연 꼭 안고 스킨십
- "샘 해밍턴, 24억원에 대저택 매입…윌벤져스 출연료로 마련" ('프리한닥터')
- 한채아, ♥차세찌와 각방 고백 "남편 탓, 상황 탓만 했다" ('쉬는 부부')[SC리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