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늘 '수해 골프' 홍준표 징계 결정‥사과·봉사활동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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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골프'로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 오후에 전체회의를 열고 홍준표 대구시장의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홍 시장은 충청과 영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한 시간 가량 골프를 쳤고 이후 논란에 대해 "주말에 골프를 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어디 있느냐"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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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골프'로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 오후에 전체회의를 열고 홍준표 대구시장의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홍 시장은 충청과 영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한 시간 가량 골프를 쳤고 이후 논란에 대해 "주말에 골프를 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어디 있느냐"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당 윤리위는 이런 일련의 행위가 국민 정서에 반하고 당에 해를 끼쳤다며,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후 대국민 사과를 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도 경북 예천의 수해피해 복구 현장에 갈 방침이라며 윤리위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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