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빌보드 핫100 1위' BTS 정국의 취중 진담…"겁 많았지만 아미 덕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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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정국이 취중진담으로 팬 아미(ARMY)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25일 정국은 솔로곡 '세븐(seve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앞서 22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아미들과 소통했다.
정국은 14일 발표한 정식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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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BTS 멤버 정국이 취중진담으로 팬 아미(ARMY)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25일 정국은 솔로곡 '세븐(seve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된 지 열흘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돌파했다.
앞서 22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아미들과 소통했다.
정국은 자신의 안좋았던 몸상태를 말하며 "여러분 앞에서 공연을 할 때 되게 되게 힘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오늘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로 활동을 마친 BTS가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채운다면 기가 막힐 것"이라며 "모든 순간에 항상 감사움과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세븐의 19금 가사 버전 음원을 동시에 출시한 이유도 설명했다. 한 시청자가 '더티 버전을 만든 이유는 무엇이냐'고 묻자 정국은 "그게 왜 더티인가"라며 "그장 솔직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나노 내년이면 스물 여덟"이라며 "'막내'란 이미지가 있지만 사람들이 그 모습을 좋아해준다고, 그 것만 따라가면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게 뭐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또 "대중이 원하는 것만 파악해서 좇은 들 아미와 내가 행복하겠느냐"라며 "겁도 많았지만 여러분 덕에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정국은 14일 발표한 정식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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