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거포’ 노시환, ‘9억팔’ 장재영 상대로 데뷔 첫 20홈런 폭발…홈런 단독 선두 등극 [MK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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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23)이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노시환은 팀이 0-3으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장재영의 150km 직구 4구를 그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홈런을 기록 중이던 노시환은 프로 데뷔 첫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2019시즌에 데뷔한 노시환은 데뷔 시즌 1홈런을 시작으로 2020시즌 12홈런, 2021시즌 18홈런, 2022시즌 6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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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23)이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노시환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서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노시환은 팀이 0-3으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장재영의 150km 직구 4구를 그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올 시즌 SSG 랜더스 최정과 홈런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경기는 키움이 3-1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4회초가 진행 중이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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