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폭염주의보' 서울시 1단계 근무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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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는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1단계 근무명령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시는 폭염주의보에 따라 5개 실무반 7명이 근무하는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보호활동 및 취약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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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5일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는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1단계 근무명령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시는 폭염주의보에 따라 5개 실무반 7명이 근무하는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아직까지 온열질환자 등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시는 이날 취약계층 안전 및 건강관리,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수칙 안내, 무더위쉼터 운영·관리 철저, 폭염저감시설 점검 및 운영·관리 강화, 수도·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보호활동 및 취약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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