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 교사사망 애도…"비뚤어진 교육관 문제"

안채린 2023. 7.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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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단체도 세상을 떠난 서이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유가족에 애도를 표하고 일부 학부모의 교권 침해는 인권 침해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단체 측은 교권침해 사례가 "일부 학부모의 도를 넘은 비뚤어진 교육관 때문으로,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 때 학생은 피해자이고 교사는 가해자라는 대결 구도 상태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며 조례를 손볼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학생 #교사 #학부모 #학생인권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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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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