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퀸’ 이제 16명만 남았다…결승행 마지막 관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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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의 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 이후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먼저 나선 Z세대 임소연과 Y세대 정해은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재해석한 무대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임소연이 5점 차이로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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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의 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 이후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먼저 나선 Z세대 임소연과 Y세대 정해은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재해석한 무대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임소연이 5점 차이로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Z세대 김하나와 X세대 최우선은 각각 Y세대 황혜미, X세대 박지수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1:1 데스매치 마지막 대결은 X세대 채은선과 Y세대 김연미가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곡해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박선주는 “채은선은 노래 시작부터 모두가 감탄했다. 김연미는 우승 후보까지도 갈 수 있을 것 같다. 감성 자체가 완벽하게 다른 두 사람이 이 노래 하나로 격돌하는 모든 순간이 어떤 평가를 내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심란하다”고 말했다. 이 대결의 승자는 채은선이었고, 추가 합격자로 오보람이 이름을 올리며 3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이어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추가 합격자 오보람까지 모두 16명이 진출한 가운데 단 7명만에게 허락된 ‘TOP7’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모든 매력을 쏟아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먼저 Z세대 김주은이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 무대로 심사위원 점수 653점을 받았다. 이해리는 “이쯤이면 완성형 무대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에 부합하는 무대였다”며 어린 나이에도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주은을 칭찬했다.
반면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무대를 꾸민 Z세대 전민정은 631점에 그쳤고, 박선주는 “가수가 이길 수 없는 노래가 있다. 오늘은 작전 실패인 것 같다”고 혹평했다.
Z세대 문세영은 故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무대를 펼치며 눈물을 보였고, 김종진은 “37년 전에 함께 녹음하며 내가 기타를 친 적이 있다. 故김현식도 허스키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였지만 문세영은 또 다른 매력의 곡을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X세대 성은해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선곡한 무대를 펼쳤고, 이에 조권은 “‘쇼퀸’의 정체성 같다”고 극찬했다. 문세영과 성은해는 각각 657점, 651점을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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