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 든 조남현 원주시설공단 이사장…가로청소 현장 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남현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직접 가로청소에 나서는 등 현장근로자와 함께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공단은 25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CEO와 함께하는 가로청소 현장체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원들과 소통해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가로청소 전 구역을 돌아보겠다"며 "원주시민의 사랑받는 공단, 직원이 행복한 공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조남현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직접 가로청소에 나서는 등 현장근로자와 함께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공단은 25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CEO와 함께하는 가로청소 현장체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조 이사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수평적이고 합리적인 경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전 7시부터 권역별 청소구역을 2시간씩 현장 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노면청소 차량도 탑승, 장비 청소 및 매립지 체험 등 가로청소 전반의 현장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 이사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원들과 소통해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가로청소 전 구역을 돌아보겠다”며 “원주시민의 사랑받는 공단, 직원이 행복한 공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