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2일만에 터진 1군 복귀포…국가대표 최원준, 투런포 작렬 [SS창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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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이자 KIA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6)이 1군 무대 복귀 홈런을 터트렸다.
최원준은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3회초 우월 2점 홈런을 뽑아냈다.
최원준은 3회초 무사 2루에서 NC 선발 신민혁이 던진 시속 141㎞ 속구를 받아쳐 우월 2점 홈런포를 날렸다.
최원준의 최근 홈런은 지난 2021년 9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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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황혜정기자] 국가대표이자 KIA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6)이 1군 무대 복귀 홈런을 터트렸다.
최원준은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3회초 우월 2점 홈런을 뽑아냈다.
최원준은 3회초 무사 2루에서 NC 선발 신민혁이 던진 시속 141㎞ 속구를 받아쳐 우월 2점 홈런포를 날렸다. 비거리 110m, 시즌 1호 홈런이다.
무려 682일 만에 터진 1군 무대 복귀포다. 최원준의 최근 홈런은 지난 2021년 9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전이었다.
이날 최원준은 1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에도 호쾌한 3루타를 날렸다. 최원준은 지난달 중순 상무에서 제대한 뒤, 6월 13일부터 주전으로 KBO리그 경기에 나서고 있다.
24일까지 24경기 나서 타율 0.242(91타수 22안타), 출루율 0.303을 기록하고 있다. 최원준은 전역 직전 발표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국가대표 명단에도 포함됐다.
한편, KIA는 최원준의 활약에 힘입어 3회까지 NC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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