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김혜은, 모두가 원하는 ‘워너비 이모’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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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김혜은이 '워너비 이모'로 돌아왔다.
지난 2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김혜은은 이상적인 '워너비 이모' 미정의 매력을 발산하며 첫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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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김혜은이 ‘워너비 이모’로 돌아왔다.
지난 2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김혜은은 이상적인 ‘워너비 이모’ 미정의 매력을 발산하며 첫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극중 미정은 은미(전혜진 분)의 둘도 없는 베스트프렌드이자, 진희(최수영 분)를 친딸처럼 여기고 사랑을 주는 엄마 같은 이모로, 두 모녀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이 뿐 아니라 그는 진희를 보자마자 연신 머리를 쓰다듬는 등 진희를 향한 미정의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둘을 향한 은미의 유치한 질투에 “뭐래?”라고 반박, ‘현실 찐친’의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다양한 얼굴을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해석으로 자신만의 색을 선보이며 ‘명품 배우’로 불리는 김혜은. 그는 전작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속 철의 여인 오하란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속 2021년의 미숙 역을 통해 미스터리하면서도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렇듯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한 김혜은은 ‘남남’에서는 전작과는 180 다른 밝고 건강한 웃음은 물론 고급 승용차에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1위라는 건물주 미정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 모두가 원하는 ‘워너비 이모’의 존재감으로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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