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원주 공무원 폭행혐의 60대 민원인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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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원주시 공무원 폭행 등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25일 <뉴스1> 취재를 종하하면, 원주경찰서는 최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씨(65)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 뉴스1>
A씨는 지난 17일 오전 6시 53분쯤 시청 1층에서 개인사정으로 못 받은 재난지원금을 지급해달라며 공무원에게 물건을 던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춘천지검 원주지청에 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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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최근 강원 원주시 공무원 폭행 등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25일 <뉴스1> 취재를 종하하면, 원주경찰서는 최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씨(65)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6시 53분쯤 시청 1층에서 개인사정으로 못 받은 재난지원금을 지급해달라며 공무원에게 물건을 던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8시 45분쯤에도 시청 1층에서 공무원에게 같은 주장을 하면서 얼굴을 때려 폭행한 혐의도 있다.
한편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춘천지검 원주지청에 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시 공무원 1243명의 서명을 담은 탄원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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