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피플] 김성균, 올여름 책임질 올라운더…'D.P.' 시즌2부터 '타겟'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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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 씨가 올여름을 책임질 올라운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OTT,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총 4편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 것.
김성균 씨는 오는 2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시작으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영화 '타겟'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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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 씨가 올여름을 책임질 올라운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OTT,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총 4편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 것.
김성균 씨는 오는 2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시작으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영화 '타겟'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하반기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다. 'D.P.'2는 군무 일탈 체포조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로, 시즌1 공개 후 2년 만에 돌아오는 새 시즌이다.
김성균 씨는 험한 말과 잔소리는 기본, 늘 일에 찌들어 보이지만 진심으로 병사를 위하는 수사관 박범구로 돌아온다. 지난 2021년 공개된 'D.P.'에서 현실적인 부사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던 그는 또 한 번 몰입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성균 씨는 무시무시한 괴력과 스피드를 지닌 이재만 역으로 분한다. 그가 맡은 재만은 생글생글한 인상과 어떤 부탁도 거절하는 법 없는 착한 성품을 가졌지만,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위험이 생기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인물이다.
그는 "재만이 각성해서 분노가 폭발할 때도 눈빛이나 표정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간절함을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연기의 중점 포인트를 전해, 김성균이 그릴 이재만에 대해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8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타겟'에서는 중고거래 범죄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주형사 역으로 변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쫀쫀한 재미로 여름의 늦더위를 쫓을 예정이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는다.
이처럼 김성균은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올여름 최고의 올라운더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tvN,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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