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송영길, 엉뚱하게 尹 고발...기막힌 창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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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나 가능한 기막힌 창작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에서 송 전 대표가 국민이 궁금해하는 민주당 돈 봉투 전당대회의 진실은 말하지 않고 엉뚱하게 윤 대통령을 고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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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나 가능한 기막힌 창작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에서 송 전 대표가 국민이 궁금해하는 민주당 돈 봉투 전당대회의 진실은 말하지 않고 엉뚱하게 윤 대통령을 고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장모 관련 의혹은 법률적으로 확정되지 않았고,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개입한 적도 없다면서 송 전 대표의 고발장에선 법리는 물론 논리마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송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윤 대통령이 대선 당선을 위해 장모 최은순 씨 관련 사건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개입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윤 대통령을 고발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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