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26일' 케이시 유진 페어, 여자월드컵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

김진환 기자 2023. 7. 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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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 경기, 대한민국의 케이시 유진 페어가 후반 교체 투입되고 있다.

후반 33분 최유리를 대신해 투입된 페어는 16세 26일로 종전 기록을 8일 앞당기며 역대 여자 월드컵 사상 최연소 출전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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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 경기, 대한민국의 케이시 유진 페어가 후반 교체 투입되고 있다.

후반 33분 최유리를 대신해 투입된 페어는 16세 26일로 종전 기록을 8일 앞당기며 역대 여자 월드컵 사상 최연소 출전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7.2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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