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평위 이용한 포털 뉴스 제한은 위헌"…네이버 상대 헌법소원
오주현 2023. 7. 25. 19:04
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이용해 언론사의 뉴스 제휴를 심사하거나 탈락시키는 행위는 위헌이라며 네이버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네이버가 제평위의 심사ㆍ평가에 따라 인터넷뉴스 이용자와의 접속을 차단하거나 제한하는 행위는 언론출판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헌법소원에는 28개 인터넷 매체와 공정언론 국민연대가 청구인으로 함께 참여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네이버 #헌법소원 #제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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