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직원과 소통하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5일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소통 간담회는 국·소장 7명, 직렬별 직원 3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1:1 현문현답을 통해 인사 고충에 대한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다양한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공식적인 소통 창구 운영, 공정한 인사, 직원 후생복지 증진 등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5일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소통 간담회는 국·소장 7명, 직렬별 직원 3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1:1 현문현답을 통해 인사 고충에 대한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다양한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공식적인 소통 창구 운영, 공정한 인사, 직원 후생복지 증진 등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한다. 오늘 이 자리가 직원들 간의 신뢰와 배려를 쌓고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직원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고충들을 살피고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델하우스 줄서기 알바’ 등장…미분양 아파트에 무슨 일이
- 치밀했던 `신림동 살인범`…범행 전날 휴대폰 초기화
- “사단장님 복장 점검, 빨간티 입어라”…구명조끼는요?
- 일본 호텔서 발견된 ‘머리 없는 시신’…용의자는 의사 아빠와 딸
- 경찰, 영화 ‘기생충’ 투자사 압수수색…1000억대 사기 혐의
- 이상민 탄핵 기각에 與 "野, 탄핵병 죗값 치러야" vs 野 "물러나야"(종합)
- ‘일촉즉발’ 달리는 구급차서 산모 분만 도운 구급대원
- 검찰, 노원구 엘리베이터 폭행 30대 男 구속기소..강간미수죄 적용
- MLB 김하성 경기 보던 강정호, 한손으로 파울공 잡아
- ‘이강인 차출’ 황선홍, “PSG 계약 때 긍정적인 교감... 회복은 최대 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