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SUN 프로텍션 스팜스 플레인글로벌과 손잡고 국내 상륙[SS NEW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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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지 않으면 폭염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SUN) 프로텍션 제품 개발 전문기업 스팜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인기몰이 중인 제품을 스포츠마케팅사 프레인글로벌과 손잡고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스팜스는 호주가 고향이다.
다수 LPGA투어 선수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팜스 제품은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빼어난 냉감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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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비가 내리지 않으면 폭염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로 습하다. 쾌청한 날은 자외선 지수도 높다. 그런데도 휴가는 필요하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SUN) 프로텍션 제품 개발 전문기업 스팜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인기몰이 중인 제품을 스포츠마케팅사 프레인글로벌과 손잡고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숄더랩과 암슬리브, 페이스쉴드뿐만 아니라 글러브와 이너 레깅스 등 다섯가지 제품을 우선 론칭한다.
스팜스는 호주가 고향이다. 자외선이 강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남반구에 있다. 호주 방사선 보호 및 원자력 안정국(ARPANSA)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제품을 만들었다. 자외선 차단율 99.8%다.
시중에 생소한 볼레로형의 숄더랩 제품은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해 착용 편의성 등을 개선했다. 골프와 사이클, 낚시 등 아웃도어 스포츠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LPGA투어 레전드격인 케리 웹을 비롯해 브리트니 린시컴 등이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다수 LPGA투어 선수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팜스 제품은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빼어난 냉감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산 원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과 스포츠 플레이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수입사의 설명이다.
스포티즌 관계자는 “스팜스의 국내 론칭은 단순한 수입 판매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새로운 제품 로고를 포함한 디자인 리뉴베이션 작업을 주도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국내 아웃도어 퍼포먼스 웨어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자신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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