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 대표단, ‘전승절’ 방북…“군사적 유대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합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대표단이 북한 '전승절 7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오늘(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습니다.
중국 대표단도 내일(26일) 북한을 방문해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북·중·러 연대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합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대표단이 북한 ‘전승절 7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오늘(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습니다.
또 이번 순방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양국 협력 발전의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대표단도 내일(26일) 북한을 방문해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북·중·러 연대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북한이 2020년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경을 봉쇄한 이후 외국인 입국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헌재, 이상민 장관 탄핵안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 “순찰차 장비 오류로 ‘지하차도 통제’ 신고 몰랐다”
- ‘대북송금 이재명 보고’ 후폭풍…공개 법정서 부부다툼까지
- [단독] 영업의 자유 vs 아동 차별…‘노키즈존’ 첫 전수조사
- 신림역 ‘묻지마 살해’ 사이코패스 검사…“길거리가 공포”
- 혼자 온 9세 돌려보냈는데 민원…‘동네 유일’ 소아과 폐업 [오늘 이슈]
- 횡단보도에 서 있어서?…노인들 무차별 폭행
-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살 여아 숨져…경찰 수사
- “내 딸도 똑같이 죽었어요”…또 다른 교사 유가족의 오열 [현장영상]
- 도축장에서 구조한 개 70여 마리…김제시 안락사 추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