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ERA 2.81’ 뷰캐넌, 올곧은병원 6월 월간 MVP 선정..."야수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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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4)이 팀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열었다.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 시상식이었고, 뷰캐넌이 주인공이다.
뷰캐넌은 6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나서 25.2이닝을 소화하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2.81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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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삼성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4)이 팀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열었다.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 시상식이었고, 뷰캐넌이 주인공이다. 뷰캐넌은 6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나서 25.2이닝을 소화하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2.81을 올렸다.
6월2일 한화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살짝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후 6월14일 LG전 7이닝 3실점(2자책), 6월20일 키움전 6.2이닝 6실점(1자책), 6월25일 SSG전 7이닝 1실점을 만들었다. 이 3경기만 계산하면 평균자책점 1.74가 된다.
6월만 잘한 것이 아니다. 시즌 내내 꾸준하다. 시즌 18경기 114.1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2.99를 만들고 있다. 데뷔 첫 2점대 평균자책점을 바라보고 있다.
MVP에 선정된 뷰캐넌은 “이번 MVP는 수비와 공격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야수들 덕분에 얻은 결과라 생각한다. 시즌 마지막까지 좋은 흐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임경환 병원장이 진행했으며 뷰캐넌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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