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새로운 日멤버 S16 마유 합류···카에데 볼 붉게 물든 이유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드디어 완성됐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4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S16 마유(Mayu)의 ‘하우스(HAUS)’ 입주 ‘시그널(SIGNAL)’을 게재했다. 특히 마유는 에볼루션을 완성하는 시크릿 멤버라는 점에서 티저 공개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품고 ‘하우스’에 들어온 마유는 “2002년생, ENFJ 마유”라며 자기소개를 건넸다. 이어 “혹시 앞선 멤버 신유를 따라 MBTI 소개를 한 거냐”라는 질문에 “나도 영상을 보고 그렇게 하고 싶었다”라며 귀엽게 답을 내놓기도.
마유는 ‘하우스’ 입주 후 같은 방을 쓰게 된 카에데에 대해 “한국에 와서 일본 친구가 없었다. 카에데를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카에데는 쿠션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움을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리플에스 멤버들로부터 ‘딸기 솜사탕’ 같다는 평가를 받은 마유. 그는 과자집의 일원으로 ‘딸기 쿠키’라는 닉네임을 얻게 됐다. 그리고 ‘하우스’ 투어를 마친 뒤 “정말 좋다. 정말 예쁘다”라면서 감탄을 연발,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트리플에스는 앞서 ‘웨이브’(WAV, 팬덤명)의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을 탄생시켰다. 마유는 김유연과 김채연, 김나경, 이지우, 코토네, 이수민, 김연지와 함께 에볼루션을 구성, 러블루션에 이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러블루션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향후 더 다양한 콘텐츠로 러블루션 데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트리플에스 세계관 속에서 *그래비티(Gravity)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를, 디멘션(DIMENSION)은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을 뜻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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