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에 고가 재킷 선물한 주우재 “7만원 하겠는데?” 반응에 당황(침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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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웹툰작가 겸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의 고가 기준에 당황했다.
7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 여러 가지 선물을 전달했다.
침착맨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 거냐"며 "이거 7만 원 하겠는데?" 했고 주우재는 "얼마요? 고가의 기준이 7만 원이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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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주우재가 웹툰작가 겸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의 고가 기준에 당황했다.
7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 여러 가지 선물을 전달했다.
먼저 주우재는 신발을 꺼내며 "선물 받았는데 저한테는 사이즈가 좀 작아서 (가지고 왔다). 두 브랜드가 컬래버 해서 나온 거다"고 소개했다. 침착맨은 "하지마 집어넣어"라면서도 책상 위에 발을 올렸고 주우재는 "어디다 집어넣어?"라며 신발을 신겨줬다.
주우재는 "됐다니까 사람 참 말 안 듣네"라며 좋아하는 침착맨에게 "자동으로 생각하면 된다. 나한테 있는데 작다? 그럼 침착맨 거다. 왜냐하면 (침착맨이) 나보다 발이 살짝 작거든"이라고 말했다.
티셔츠와 재킷을 선물하기도. 주우재는 "저랑 다 아무 관련 없는 브랜드이고 그냥 집에서 이것저것 뒤져서 가져왔다"며 특히 재킷에 대해서는 "이것도 고가다.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어쨌든 적당히 비싸다"고 했다.
침착맨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 거냐"며 "이거 7만 원 하겠는데?" 했고 주우재는 "얼마요? 고가의 기준이 7만 원이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0만 원, 15만 원 정도 하겠는데?"라는 말에는 "3, 4장 한다"며 3, 40만 원 정도라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침착맨'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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