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남부발전, 지역 大·中企 콜라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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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부산지역 혁신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콜라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이 사업은 남부발전과 함께 부산지역의 혁신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과 친환경 프로그램 개발에서 더 나아가 공공구매 확대 등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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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부산지역 혁신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콜라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6일 부산중기청과 남부발전이 체결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사업 수행기관과 참여기업 선발을 마치고 이번달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한다.
구체적인 사업을 보면 부산지역 5개 수출기업의 외국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오는 9월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이 공동 추진하는 두바이 에너지 시장개척단에서 이들 기업이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남부발전이 소재한 빛드림본부의 나누리파크를 활용, 탄소저감과 친환경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발전소 주변을 소통과 여가장소는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제공한다.
이번 콜라보 사업은 연말에 성과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이 사업은 남부발전과 함께 부산지역의 혁신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과 친환경 프로그램 개발에서 더 나아가 공공구매 확대 등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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