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어린이재단 '사랑나눔봉사' 이어간다

김예지 2023. 7. 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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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을 일대일로 매칭해 임직원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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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송민호 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오른쪽 네번째) 및 양 사 임직원들이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을 일대일로 매칭해 임직원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PA봉사단은 코로나19로 대면봉사활동이 중단되었을 때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제작 활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대면봉사활동을 재개해 200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8년째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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