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사성췌장염 투병 송필근 30㎏ 감량 전후 극과 극 사진 공개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송필근이 괴사성췌장염 투병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7월 25일 송필근은 ‘괴사성췌장염 비포에프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회색 정장을 입은 송필근이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췌장염을 앓기 전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던 송필근은 30kg이 빠진 최근에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송필근은 투병 당시 야윈 모습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건강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짱 되셨네요”, “날씬해지면서 잘생겨졌어요”, “전이 아빠 같고 후가 아들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필근은 지난 2일 괴사성췌장염 투병 사실을 알렸다. (사진=송필근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