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 박상원 만났다‥감독 추모행사서 재회

박수인 2023. 7. 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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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을 만났다.

채시라는 7월 24일 개인 SNS에 고(故) 김종학 감독 10주기 추모 행사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배우 박상원, 최재성, 정준호 등과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채시라는 "김종학 감독님이 가신지 어느새 10년이 됐다. 박상원 선배님과 최재성 오빠 정말 오랜만에 '여명의눈동자' 여옥 대치 하림이 만났다"며 1991년, 1992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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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채시라가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을 만났다.

채시라는 7월 24일 개인 SNS에 고(故) 김종학 감독 10주기 추모 행사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배우 박상원, 최재성, 정준호 등과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채시라는 "김종학 감독님이 가신지 어느새 10년이 됐다. 박상원 선배님과 최재성 오빠 정말 오랜만에 '여명의눈동자' 여옥 대치 하림이 만났다"며 1991년, 1992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추억했다. 당시 채시라는 여옥, 최재성은 최대치, 박상원은 장하림 역을 맡았다.

이어 "그리고 감독님을 사랑하는 많은 선후배 동료들 스태프들이 모였다. 정준호 씨 박순천 언니 김흥국 선배님 엄홍길 대장님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학 감독은 드라마 '수사반장', '황제를 위하여',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했다. (사진=채시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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