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발렌시아가 모델료 전액 기부[공식]
김지우 기자 2023. 7. 25. 18:09
배우 노윤서가 훈훈한 선행에 앞장섰다.
25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발렌시아가와 노윤서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윤서는 WFP(유엔세계식량계획)의 슬로건 ‘Saving Lives, Changing Lives’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착용했다. 특히 노윤서는 이번 모델료를 전액을 WFP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발렌시아가와 WFP는 지난 2018년부터 ‘제로헝거(Zero Hunger)’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갈등과 재앙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 2030년까지 종결을 목표로 한다.
한편 노윤서가 착용한 제품 판매 수익 일부는 WFP에 기부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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