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짜고 아로니아 키워 나눠줘"…원빈, 복귀 대신 농사 짓나 '뜻밖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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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주변에 정성의 손길을 거친 먹거리를 나눠줬다는 뜻밖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번에 원빈 근황보니까 쿠킹 클래스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최근 SNS에는 "무려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이라며 이들 부부가 직접 길러 만든 아로니아즙을 받았다는 인증 사진과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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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원빈이 주변에 정성의 손길을 거친 먹거리를 나눠줬다는 뜻밖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번에 원빈 근황보니까 쿠킹 클래스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글쓴이는 "찐농촌 라이츠 즐기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예쁘냐"라고 토로했다.
참기름만이 아니다. 최근 SNS에는 "무려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이라며 이들 부부가 직접 길러 만든 아로니아즙을 받았다는 인증 사진과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원빈의 연기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은 "농부가 된 것이냐" "연기 복귀 기다린다" "유튜브로 일상생활 올려줘, 연기 안 바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인 원빈은 드라마 '광끼', '꼭지', '가을동화',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아저씨' 등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미남 스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13년 째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CF 및 화보 등을 통해서만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5년에는 2살 연하 배우 이나영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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