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부산은행, 지역축제 발전 위해 5억·3억70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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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대선주조와 BNK부산은행이 부산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했다.
25일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대선주조 부산은행과 함께 시청 의전실에서 '2023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대선주조와 부산은행은 각각 5억 원, 3억700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 방성빈 부산은행장 고인범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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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대선주조와 BNK부산은행이 부산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했다.
25일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대선주조 부산은행과 함께 시청 의전실에서 ‘2023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대선주조와 부산은행은 각각 5억 원, 3억700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 방성빈 부산은행장 고인범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바다축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축제조직위는 대선주조와 부산은행의 홍보·판촉을 지원하고, 축제 관련 공동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대선주조와 부산은행이 지속해서 지원해준 덕에 부산에서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릴 수 있었다. 부산 불꽃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 개최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20년 가까이 지역 대표 축제 지원에 앞장설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방 은행장은 “지역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한다.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더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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