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채보상운동도서관, 다시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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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31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재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는 1985년 건립돼 노후화된 중앙도서관의 시설을 개선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으로 새롭게 열었다.
도서관에는 국채보상운동 기록전시관 기능을 더했다.
재개관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도서관과 전시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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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31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재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는 1985년 건립돼 노후화된 중앙도서관의 시설을 개선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으로 새롭게 열었다. 2021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업비 199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1만164㎡ 규모의 중앙도서관을 리모델링했다.
도서관 인테리어 및 스마트도서관 구축에 27억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2021년 2월부터 장기 휴관한 도서관은 2년5개월 만인 28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31일 정식 개관한다.
도서관에는 국채보상운동 기록전시관 기능을 더했다. 재개관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도서관과 전시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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