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2PM 다시 뭉쳤다…"韓·日서 완전체 콘서트 개최" [공식입장]
2023. 7. 25. 18:0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9월과 10월 한일 각 지역에서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PM은 최근 포스터를 공개하고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잇츠 투피엠(It's 2PM)'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2PM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이틀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10월 7일과 8일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2PM은 지난 2008년 데뷔한 이후 그룹, 개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았다. 옥택연은 2018년, 황찬성은 2022년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2PM 완전체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고 있다.
한편 2PM은 2021년 5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그룹 2P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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