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한상일, 첫 뉴에이지 앨범 '트래블링' 발매

박주연 기자 2023. 7.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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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오는 8월7일 첫 뉴에이지 앨범 '트래블링'을 발매한다.

루비뮤직에 따르면 한상일은 이번 앨범 수록곡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 마스터링에 참여했다.

한상일은 "이번 앨범으로 자신만의 여정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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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오는 8월7일 첫 뉴에이지 앨범 '트래블링'을 발매한다. (자료=루비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오는 8월7일 첫 뉴에이지 앨범 '트래블링'을 발매한다.

루비뮤직에 따르면 한상일은 이번 앨범 수록곡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여정'이라는 주제를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행복을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담아냈다. 또 이면의 고독과 과거에 대한 회상의 순간 또한 함께 표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전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 마스터링에 참여했다.

한상일은 해외 파견 음협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모두 1위와 대상을 석권했으며 2005년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르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연세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영 아티스트 포럼 & 페스티벌' 이사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상일은 "이번 앨범으로 자신만의 여정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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