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 원인? [영상]

한소범 2023. 7.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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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교사 폭행, 교사의 극단적 선택 등으로 불거진 교권 침해 논란이 학생인권조례 찬반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학생인권조례를 겨냥해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을 추진하라"고 주문하자 교육부는 즉각 조례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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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알파] 학생인권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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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학생의 교사 폭행, 교사의 극단적 선택 등으로 불거진 교권 침해 논란이 학생인권조례 찬반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학생인권조례를 겨냥해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을 추진하라"고 주문하자 교육부는 즉각 조례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대해 교육계에선 교육 현장의 복합적 문제를 단순히 학생인권조례 개정만으로 바로잡을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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