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배우 신고은 27일 한화전 시구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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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자로 배우 신고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는 구단을 통해 "배우 신인 시절인 지난 2011년 히어로즈와 한화 경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다"며 "12년 만에 다시 한 번 히어로즈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다시 불러 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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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자로 배우 신고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씨는 뮤지컬 '빨래', SBS드라마 '황후의 품격', ENA드라마 '굿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음악과 연기 모두 뛰어난 만능 연기자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여자'에서 주연 정겨울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그는 구단을 통해 "배우 신인 시절인 지난 2011년 히어로즈와 한화 경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다"며 "12년 만에 다시 한 번 히어로즈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다시 불러 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씨는 또한 "12년 전 시구를 했던 날도 히어로즈가 승리했다"며 "이번에도 즐겁고 이기는 경기가 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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