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얼마나 예쁘길래…뉴진스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 예뻐" [팔레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뉴진스가 선배 가수 아이유의 미모에 반했다.
24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뉴진스의 컬러 스위치요 (With 뉴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다니엘과 셀카를 찍는 스타일이 같다고 했다. 둘 다 후면 셀카를 찍는다는 것. 아이유는 "제가 또 어디가서 후면 셀카 빠지지 않는데 본인 만의 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은 "두 가지 팁이 있다. 조명이 조금 중요하다. 앵글도 생각보다 안 보이니까 그것도 꽤나 연습했다. 선배님처럼 멋있게 찍을 수 있게 연습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유는 혜인에게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사진을 잘 찍는다던데 어떤 독특함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혜인은 "원래 시작은 메이크업을 받은 언니들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엄청 많이 찍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만의 팁이 생겼다"고 밝혔다.
혜인은 "힙한 느낌으로 찍고 싶으면 어두운 데서 플래시를 터트리고 광각을 설정하고 위에서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며 "약간 뾰로롱 이런 느낌, 여신 느낌으로 (찍고 싶으면) 가로로 세팅 후에 옆모습 위주로 찍으면 분위기가 예쁘더라. 특히 민지 언니한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아이유는 "초면에 부탁을 드려 죄송한데, 저를 찍으면 어떤 느낌으로 찍어줄 수 있냐"고 혜인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부탁받은 혜인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솔직히 너무 예쁘실 것 같은데"라고 고백하며 웃었다.
민망해진 아이유는 "혜인 씨가 원하는 포즈를 다 하겠다"며 딱 3장만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혜인은 휴대폰을 꺼내 아이유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너무 예쁜데"라며 아이유의 미모에 감탄했다.
[사진 = '아이유의 팔레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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