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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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보고회와 주민참여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내년 3월까지 국비 포함 10억 원을 투입해 ▲정보 공유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 마련 ▲가상공간(메타버스) 귀농귀촌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행복하고 활기찬 농촌, 살고 싶은 장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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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보고회와 주민참여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내년 3월까지 국비 포함 10억 원을 투입해 ▲정보 공유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 마련 ▲가상공간(메타버스) 귀농귀촌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정보공유 SNS 서비스와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을 제공해 원주민과 귀농인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상공간 귀농귀촌 서비스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가상현실에서 장성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보고에 이어 주민참여단도 발족했다. 마을대표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주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과 관련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직접 발굴‧제안할 수도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행복하고 활기찬 농촌, 살고 싶은 장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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