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하는 AT마드리드, 인천공항 입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과 2차전에 참가하는 스페인의 명문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5일 오후 한국 땅을 밟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7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대결을 치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4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7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대결을 치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4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파리 생제르맹의 참가까지 더해 국내 축구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와 주장 코케를 필두로 앙투안 그리즈만, 알바로 모라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얀 오블라크, 멤피스 데파이 등 국내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거의 포함돼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6일 오후 공식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국내 언론 및 팬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이후 27일에는 팀 K리그,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1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 10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3회에 빛나는 강팀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2011년 지휘봉을 잡은 이래 안정된 수비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술로 다수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밀했던 `신림동 살인범`…범행 전날 휴대폰 초기화
- “사단장님 복장 점검, 빨간티 입어라”…구명조끼는요?
- 경찰, 영화 ‘기생충’ 투자사 압수수색…1000억대 사기 혐의
- 일본 호텔서 발견된 ‘머리 없는 시신’…용의자는 의사 아빠와 딸
- 보행보조기 딛고 韓 찾은 참전용사…尹 "이렇게 와줘서 정말 감사"
- 이상민 탄핵 기각에 與 "野, 탄핵병 죗값 치러야" vs 野 "물러나야"(종합)
- ‘일촉즉발’ 달리는 구급차서 산모 분만 도운 구급대원
- 탑승객 109명 전원 사망 비극...‘콩코드’의 몰락 [그해 오늘]
- MLB 김하성 경기 보던 강정호, 한손으로 파울공 잡아
- ‘이강인 차출’ 황선홍, “PSG 계약 때 긍정적인 교감... 회복은 최대 보름”